신용카드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관련서비스가 이를 뒤따
르지 못해 도내 이용인들이 수도권과 같은 연회비를 내고도 제한된 서비스만
받는등 불편을 겪고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도내 관련업계 및 이용자들에 따르면 관련 가맹점이 대부분 수도권에 편중
돼있어 도내 가입자들이 이용할수있는 서비스는 극히 미미하다는 것이다.
BC카드의 경우 도내서는 특수판매사업을 포함, 국내외 여행관련 예약서비스
및 각종 특수서비스를 아직 시행하지 않고있다.

국민카드는 국내외 여행관련서비스, 건강진단 예약서비스, 자동차관리를
도내 가맹점이 없다는 이유로 시행치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