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국민 보람등 3개은행은 종합통장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자동대출해주면서 적용하는 금리를 지난 1일부터 0.5 1% 포인트 인상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보람은행은 종합통장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최고
1천만원까지 융자해주던 자동대출 한도를 5백만원으로 감축하는 한편
금리를 연 11.5%에서 12.5%로 1%포인트 인상,적용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연12%에서 12.5%로 인상했다.

농협도 6월초부터 농민들이 이용하는 종합통장의 자동대출 (한도 5백만원)
금리를 연 12%에서 12.5%로 0.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