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반'주체-재원조달안 확정...서울시-동자부
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한 지역난방사업의 주체와 재원조달방안을
확정했다.
전체 11개 소각장가운데 도봉 노원 목동 강서등 4개 소각장을 이용한 지역
난방사업은 서울시가 건설을 맡아 시비로 재원을 마련키로 했다.
또 마포 서초 강남 강동등 4개 소각장을 이용한 지역난방은 동자부가 석유
사업기금으로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은평 관악 구로소각장등 나머
지 3곳은 사업주체등을 추후 검토키로 했다.
서울시 및 동자부가 건설하는 지역난방사업의 운영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각각 맡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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