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화학이 베네수엘라에 화장품을 수출,중남미시장에 첫진출한다.

13일 태평양화학 한동근사장은 본사회의실에서 베네수엘라의
화장품제조업체인 스톡헤르마노스사 브루어사장과 화장품 독점대리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순정 마몽드등 태평양의 주력브랜드로 올해말
첫선적에 들어가 연간 60만달러어치 이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중남미화장품시장의 진출은 일본의 시세이도(자생당)보다도 한발
앞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