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게 배양과 사육애 대한 5년간의 연구가 결실을 맺어 내수면 어족
영구보전은 물론 UR대비를 위한 새 농외소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남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선소마을 부광수산 강석현 대표(34)는
작년 8월 1억원을 들여 논6백평에 하우스 3동 육상수조 20톤짜리 20개를
설치해 배양사업에 착수한 이후 지난 1월 10만여 마리를 배양하는데
성공했으며,지난4월 3백여만마리를 배양해 현재 0.7-1cm 정도를 마리당
150원씩에 참게 사육농가에 출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