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거환경 대폭개선...95년까지 7곳 재개발
재개발과 재건축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95년까지 모두 마무리될 이 주택개량 및 환경개선사업은 3천여가구의 새
아파트를 이 지역에 건립하고 2천여평에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주택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재개발사업은 현재 명일 천호4 천호5등 3개지구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중
명일지구는 사업이 모두 끝나 입주가 시작됐고 천호5지구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공고중이다. 또 천호4지구는 지난해 9월 사업계획결정이 고시된
이후 인가신청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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