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동인건영이 은평구 신사동 산58에 건설중인 아파트 389
가구중 이달중 일반분양될 32평형 101가구의 채권상한액을 가구당 2,403
만원(평당 74만원)으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당첨최고액은 분양가 9,327만7,000원(평당 287만4,000원)을
합친 1억1,730만7,000원(평당 361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상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직장주택조합과 동인건영이 공동
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조합원지분을 제외한 나머지가 일반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