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양국간 현안
의 하나인 일본영화 수입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되 저질영화의
범람을 막기 위해 일정기간 국제 영화제 입상작등 수준작에 한해
수입을 허가하는등 단계적으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