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생명 하영기사장이 정보사부지 매입계약 초기부터 모든
사실을 알고있었음을 입증하는 ''품의서''문건이 보험감독원에
의해 발견됐다.
이는 하사장을 비롯한 제일생명 고위관계자들이 정보사부지
매입과정에 깊숙이 관여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8일 검찰의
중간수사발표 내용과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매우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