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부터 20일까지 시내 전지역 주요간선도로 및 차고지에서
경유사용 사업용 및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매연배출특별단속을 실시
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환경공해단속업무가 환경처에서 각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우선 자동차매연단속을 실시키로 하고 22개구에
1개반 15명씩으로 단속반을 편성, 2만여대의 차량을 단속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