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7 특별선언 유공자29명 포상
그동안 민간통일운동을 주도해온 민족통일협의회(민통) 임원및 소속회원
29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최영철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이날 장관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민통의
이동찬지도위원(코오롱그룹 회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김민하이사(중앙
대 총장서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상표이사(동양프라자 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 허건찬자문위원(동명사 대표)에게 국민포장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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