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군은 선조들의 도자기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기위해 올해부터
2000년까지 반포면 상신리 계룡산기슭에 도예촌을 만들기로 했다.
반포면 학봉면 도요지 복원정비사업과 별도로 조성될 도예촌은 학봉
리도요지에서 조선시대 철화분청사기 가마와 유물을 본후 4km 떨어진
상신리도예촌에서 후손들이 재현과정을 볼수있게 한것이 특징이다.
우선 1단계로 올부터 96년까지 39억7,600만원을 들여 부지(1만평)
매입,진입로개설,도자기생산설비등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