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자체 모델의 중형 수평머시닝센터를 개발했다.

이회사는 1일 그동안 일본 도시바사의 기술에 의존해 제작해오던 방식에서
탈피,독자모델의 중형수평머시닝센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분당 20m의 이송속도에다 독자개발된 초고속 공구교환장치를
장착,5초이내에 공구를 교환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우중공업은 독자모델의 중형 수평머시닝센터를 오는9월 개최될
시카고공작기계전시회에 출품,수출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