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북상이 늦어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2일,중부지방은 3일

부터 장마권에 들고,본격적인 장마는 중순쯤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은 7월 기상전망을 통해 장마전선을 형성시키는 북태평양

고기압세력의 발달이 저조해 예상보다 장마가 다소 늦어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당분간 낮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