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일부터 한번에 벌점이 30점이 넘는 큰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6시간동안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경찰청은 이와함께 교통규칙위반이나 사고로 인한 벌점이 30점을 초과한
운전자에게도 4시간동안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경찰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4월 개정된 운전자교통교육에 관한 도로교통
법시행규칙에 임의규정으로 돼있던 운전자교육 관련조항이 1일부터 강제
규정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