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정상조업을 재개했다.

29일 기아자동차는 시트제조업체인 대원산업의 조업정상화로 부품조달이
재개돼 소하리공장의 프라이드와 베스타생산라인을 정상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16일이후 대원산업의 노사분규에 따른 조업차질로 프라이드와
베스타등 4천8백75대 3백10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