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자동차등록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시자동차관리사업소가 다음
달 15일부터 업무를 22개 구청에 이관,내년 상반기중 전업무를 이관한
후 내년7월께 폐지된다.
서울시는 26일 자동차등록업무의 구청이관계획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등록 조직개편작업에 착수했다.
시는 첫 단계로 구청별로 8명의 전담인원으로 구성된 자동차등록계를
설치,7월15일부터 <>자동차 주소변경,원부발급 및 열람 <>자동차저당
및 압류등록 <>자동차이전/말소등록,등록증 교부 <>자동차 구조변경 및
검사를 전담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