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 법정관리를 신청해 관리종목이 된 영원통신이 25일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개시결정을 받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영원통신은 작년12월9일 회사재산보전처분결정을 받았었다.

전자부품제조업체인 이 회사의 소액주주수는 6천8백30명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66%를 보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