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5사사장단은 25일 삼성중공업의 상용차시장참여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청와대 민자당 경제기획원 상공부등 정부유관부처에
공식제출했다.

5사 사장단은 건의문을 통해 삼성의 상용차사업이
중복과잉투자,공급과잉의 심화,산업질서의 혼란등을 초래해
자동차산업발전전략에 큰 차질을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