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24일 대법관에 최종영서울지법원장(53)을 내정했다.

최원장은 강원도 강릉태생으로 서울대법과대 재학중 사법고시13회에
합격,65년 부산지법에서 판사생활을 시작으로 86년 서울북부지원장과
서울고법수석부장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