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윤정선교수(44.여.불문학)등 이 학교 교수.강사등 2백71명은

23일 성폭력을 해온 의붓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항소심

계류중인 김보은양(21.단국대무용과2)과 김양의 남자친구 김진관군

(21.단국대사회체육2)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서울고법에 제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