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최승진부회장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주목표 1조5,000억원달성을 위한 "92년 수주활성화결의대회"를
22일 열었다.

이 결의대회는 우성이 지난5월 한달동안 기록한 3,000억원어치의
관.민공사수주실적과 92년 단체협상타결를 자축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1조5,000억원 수주목표달성""양질공사수주로
내실성장구축"등 5개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부회장은 이자리에서 "6월현재 6,301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려 목표의
283%를 초과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이홍순사장은
"건설경영여건변화에 따른 수주의 중요성을 공동인식해 올 수주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