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승용차가 9월부터 프랑스에 수입, 시판될것이라고
프랑스의 르몽드지가 최근 보도했다.
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산 자동차가 프랑스에 수입되기는
현대자동차가 처음이다.
포니와 엘란트라 쏘나타등 승용차와 스포츠카인 스쿠프가 수입될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르몽드지는 현대자동차가 93년에 5천대, 94년과 95년도에는 각각
7천대와 1만대를 프랑스에 판매할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약 5만5천-11만5천프랑(약8백만원-1천6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