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10일 CATV기기의 국산화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전자공업진흥회산하에 삼성전기 금성전선 동양텔레콤등 22개업체를
중심으로 CATV기기산업협의회를 구성 발족했다.

협의회발족에 따라 정부가 올해부터 96년까지 총1천7백8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있는 CATV기기국산화및 산업육성계획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는 산하에 전송부문 방송부문및 단말기부문등 3개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CATV기기개발을 총괄관리하게될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KETI)
내의 CATV기기개발사업단산하 해당 전문위원회와 긴밀히 연계 운영될
계획이다.

협의회가 92년중 중점추진할 사업은 <>CATV기기및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과제도출<>국산화된 CATV기기의 사용촉진대책마련?미.일등 선진국의
CATV산업동향조사 등이다.

<>회원사=동양텔레콤(회장사)삼창전자 대우전자 대우통신 금성전선
한진전자 이행전기공업 서강전자통신 동서전자 대한전선 인켈PA 대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전자 한국전자 금성정보통신 한국컴퓨터 컴픽스 현대전자산업
시대전자 삼지상공 삼우전자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