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요녕성은 한국등과 경제및 무역관계의 확대를
바라고 있으며 대연 인천간의 직항노선개설을 협의하고 있다고 중국의
영문일간지 차이나 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요녕성 장영무부성장의 말을 인용,중요공업지대인 요녕성은
한국을 비롯한 북한 일본 독립구가연합(CIS)등 인접국가는 물론 베트남및
동남아 각국과 경제및 무역관계의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부성장은 또 요녕성이 더많은 외국투자를 유지하기위해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아 대연에 보세구를 건립하고 있으며 첨단과학기술단지의 설치는
물론 외국은행의 사무소도 허가할 방침이라고 말한 것으로 차이나 데일리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