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리스사의 수익기반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2일 리스업계에 따르면 리스요율(평균연18.4%)에서
자금조달금리(연17.4%)를 뺀 마진율은 최근 1%포인트까지 떨어져 연초보다
1.5%포인트가량 줄어들었다.

특히 일부 신설리스사들은 마진율이 0.5%만 되더라도 리스계약을
체결하는등 "덤핑계약"까지하고 있어 수익악화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