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오전 정원식국무총리주재로 남북핵문제와 관련한
관계부처장관회의를 열어 남북 상호핵사찰일정이 늦어지고
있는데 따른 우리측의 종합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호사찰의 조기수용을 위한 대북한 압력
강화방안이 폭넓게 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