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제6기 전대협 출범식과 관련, 태재준 전대협의장
(23,서울대총학생회장)과 김영하 전대협산하 조국통일위원
장(23,중앙대총학생회장)등 41명을 검거하라고 31일 전국
검찰에 긴급 지시했다.

경찰청도 이날저녁 국가보안법위반자 및 시가지불법시위중
쇠파이프등으로 무장, 폭력을 휘두른 자등을 전원 검거하라
고 전국경찰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