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만재무부장관은 이번 대통령선거 기간중에도 통화를 긴축적으로 운용
하여 인플레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31일 오전 KBS-TV "우리들의 문제"프로그램에 출연,3대
투자신탁회사에 한은특융을 지원하여 정상화를 꾀하게 된 것은 금융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