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러설비가 갖춰진 건물에 대한 화재보험의 요율이 오는 6월부터
평균 6.7%포인트 낮아진다.
28일 보험개발원은 화재보험의 스프링클러소화설비규정중 할인율체계를
현행 3단계로 구분,요율의 20 60% 할인하던 방식에서 10 60%까지 7단계로
확대하고 적용기준도 완화해 6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적용물건의 평균할인율이 10.6%에서 17.3%로 평균 6.7%포인트
높아져 그만큼 요율부담이 덜어지게 됐다고 개발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