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14대국회 원내안정세력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
운데 국민당의 전국구당선자인 조윤형최고위원이 조만간 민자당에 입당할 것
으로 알려졌다.
또 민주당의 임춘원의원도 지난 26일 민주당탈당을 선언해 무소속을 포함
한 민자당의 영입이 순조로울 경우, 총산이후의 정국구도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커지고 있다.
민자당의 고위소식통은 "국회와 국정이 안정적이고 책임있는 운영을 위해
김영삼대표등 당지도부가 직접나서 활발한 영입작업을 펴온게 사실" 이라고
말한뒤 "그결과 10명선의 무소속당선자들이 입당의사를 분명히 했으며 특히
국민당의 조윤형최고의원도 주말께 탈당, 민자당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굳
힌 것으로 알고 있다 " 고 전했다. 한편 민자당의 무소속 당선자 영입추진
결과, 이미 입당한 이승무 김홍길 최돈웅 당선자외에 서석재 하순봉 정필근
당선자가 금주 중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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