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경이 일본 미놀타사등과 제휴,쌍안경 내수시장에 진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회사의 폴라로이드사업부는 쌍안경을 새로운
영업품목으로 개발,내수판매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경은 이를위해 일본미놀타사 제품을 수입 시판하는 한편 국내일부 제조
업체들로부터도 쌍안경을 공급받아 내수영업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다.
국내쌍안경시장은 수입품을 포함,연간 1백억원규모로 현재 대한광학
동원정밀등이 주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