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이종찬의원에 대한 청와대측의 제명등 조기징계방침이
계속 유효한 가운데 김영삼대표측과 이의원간에 모종의 절충점을
찾기위한 마지막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절충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이에따라 25일쯤 열릴 예정이던 당징계위도 절충결과에 따라
소집여부와 개최시기가 결정될 예정인데 양측입장의 큰 변화가
없는한 이번 주중이나 주말쯤 열릴 가능성이 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