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3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바르셀로나 올림픽 대비
훈련중인 선수및 임원들과 조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는 선수들 자신은
물론 우리 체육계의 백년대계를 위해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대회가 국민들에게 뜨거운 희열과 감동을 안겨주고 우리후손들에게
자랑할수 있는 역사적 대회가 될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