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의 안정세가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 채소류 내리고 어류는 올라 ***
대한상의가 22일 발표한 지난주(17일-22일)물가동향에 따르면 쌀값이 연
3주째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잡곡류의 경우 콩이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물량감소로 40kg 1가마(도매)에 2천-1만원이 오른 5만7천-6만7천
원에 거래됐으나 팥은 서울과 대전에서 수요감소로 40kg 1가마(도매)에
2천-8천원이 내린 7만5천-7만8천원에 팔렸다.
채소류는 물량증가로 배추가 서울 부산 대구등 대도시에서 1포기(소매)에
1백-2백원이 내린 1천-1천3백원에 거래됐으며 무는 1개당 소매에 1백원이
내린 5백-8백원이었다.
과일류의 경우 사과(부사)가 부산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저장물량감소로
15kg(도매) 한상자에 2천-3천원이 오른 3만2천-3만8천원에 거래됐다.
어류는 고등어가 어획량과 반입량 감소로 서울 광주 대전에서 1마리(소
매)에 3백-4백원이 오른 1천8백-2천8백원이었고 생명태는 서울에서 1마리
(소매)당 2백원이 인상된 3천3백원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 육류.금값 안정세 ***
육류의 경우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달걀
은 서울 부산 대전등 대도시에서 물량증가로 10개들이 한줄(소매)에 30-5
0원이 떨어진 8백50-8백70원이었다.
금값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