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 북한의 김일성주석은 아들 김정일서기에게 자신의
생전에 국가주석의 자리는 물려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로동당총서기의
자리는 생전에 이양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이양시기는 향후 2-3년을 지켜
봐야 알것같다고 북한사정에 정통한 제3국 정부고관이 밝혔다.
이 인사는 21일 이같은 견해를 밝히면서 앞으로 북한은 동구제국처럼 일거
에 붕괴되기보다는 중국처럼 기본적 체제를 유지해가면서 어떻게든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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