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영국런던의 대영박물관에 한국실을 독립설치하기위해
모두 1백20만파운드의 기금을 지원키로했다.
유혁인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은 21일 대영박물관 관장실에서 로버트
앤더슨박물관장과 이같은 기금지원을 내용으로하는 약정서에 서명했다.
대영박물관은 올해부터 96년까지 매년 24만파운드의 지원금을 받아
박물관내의 일본실과 중국실사이에 한국실을 설치하게되며 한국문화재에
대한 조사및 연구활동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