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남북기본합의서 발효이후 통일완수 시기까지 판문점을 창구로
한 남북간의 각종 회의 교류 접촉드이 활발할 것에 대비, 판문점 남측
지역에 연 건평 350평 이상의 대규모 프레스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판문점 프레스센터의 신축계획은 공보처와 통일원이
주관해 추진중이며 이 프레스센터가 완공되면 국내외 기자들은 물론 북측
기자들에게도 편의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