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 대변인은 18일 IAEA가 북한에대한 최초의 핵사찰인
특정사찬을 오는 25일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일본의마이니치(매일)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IAEA 대변인은 사찰팀이 금주말 빈의 IAEA 본부를 출발,25일부터 2주간에
걸쳐 북한 핵시설에 대해 사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영변의"방사화학연구소"에서 이미 소량의 플루토늄 추출에
성공했다고 인정하고있어 이 연구소가 핵무기 개발의혹의 중심적 존재인
"핵연료재처리시설"과 일치하는 지의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