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록보존소가 소장하고있는 문서에 대한 민원열람이 크게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무처는 지난4월말현재 정부기록보존소 문서에 대한 민원열람이
총2천9백48건(1일평균 3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천8백14건에 비해
63%가 늘어난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문서열람을 분석한 결과 판결문등 행형기록과 지적원도등
재산관계문서가 전체열람의 62%선을 차지하고 있으며 독립운동가
입증선정자료인 일제시 독립운동관련 판결문,수복지구의 일제시
소유권확인을 위한 지적원도등 재산관련기록등의 열람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