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와 은행이 보유채권을 대량 매각하면서 채권수익률이 반등세를
타고 있다.
15일 채권시장은 증권사가 이익을 실현키위해 보유채권을 대거 팔자고
나선데다 일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지준에 대비해 보유채권을
처분함에따라 채권수익률이 전일에 이어 계속 올랐다.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는 연17.05%,기타보증채는 연17.10%의 수익률을
보여 전일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채수익률 역시 연16.40%로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금융채수익률은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용인 만기1년짜리가 연16.45%로
보합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