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의 집에 도둑이 들어 그림 백자등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14일중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있는 박경리
씨의 집에 도둑이 들어와 박씨가 소장하고 있던 서양화와 민화 각 1점,
백자 2점을 훔쳐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