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15일 마늘과 양파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민간저장 및 가공업체에 농안기금 1백58억원을 융자지원, 오는 6월부터
마늘 3만2천t과 양파 5만6천t 이상을 민간수매토록 했다.
마늘가격(전국도매평균)은 중품이 5월5일 현재 kg당 7백39원으로
10일전인 4월2 5일에 비해 2.5%가 떨어졌고 지난해 같은시기의 9백68원에
비해서는 23.6%나 폭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