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에 따르면 낚시용구의 수출이 지난해에 3억1천2백만달러로 90년
보다 30% 늘어난데 이어 올들어서도 1.4분기중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2% 늘어난 8천9백만달러에 달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낚싯대는 지난해에 90년보다 35.8% 늘어난 1억9천7백만달러에 달
했으며 올 1.4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 늘어난 5천9백만달
러에 이르는 수출급신장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1.4분기중 2천8백만달러로 46.2%가 늘어났으며 일
본도 2천2백만달러로 43.2%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