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통신용 컴퓨터프로그램개발이 활발하다.
13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 따르면 4월중 컴퓨터프로그램 등록실적은 모두
2백9건으로 이중 55건인 26.3%를 데이터통신용이 차지,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과학기술용은 23.9%인 50건,사무관리용은 15.8%인 33건,제어용은 10.1%인
21건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87년9월이후 등록된 컴퓨터프로그램은 모두 7천9백73건으로
늘어났다. 올해 4개월동안의 실적은 7백32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