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도 통신판매 쌀도 통신판매된다.
국민카드는 카드업계 통신판매로는 처음으로 오는6월부터 쌀 주문서비스를
취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쌀 통신판매는 생필품에까지 통신판매의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통신판매될 쌀은 농협이 공급하는 "슈퍼골드청결미"로 보통쌀이 미리
도정돼 가게로 나가게되는 것과 달리 주문받았을때 도정하여 항상 햅쌀같은
상태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씻을 필요없이 물만 부어 밥을 지으면 된다고 국민카드측은 밝혔다.
이 쌀은 전국 간척지에서 재배한 쌀을 농협중앙회가 정선한 것으로
한국슈퍼체인협회가 슈퍼골드 청결미라는 브랜드를 붙였다.
우선 서울 의정부 과천 성남 광명 반월 구리 부천 일산 원당 분당지역에
한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민카드통신판매팀((775)8006)에 주문하면 4일후에 배달된다.
가격은 20 짜리가 3만3천6백원,30 짜리가 5만6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