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전자는 중국의 경제특구인 심천에 월간생산능력 2백만개 규모의
소형램프생산공장을 마련키로 하고 합작선물색에 나섰다.
노아전자는 이를위해 홍콩의 교포실업가와 합작을 타진중인데 빠르면
오는9월부터 현지공장을 가동할수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공장은 건평2백평규모로 노아전자가 시설과 기술을 제공하고
합작파트너가 공장과 운영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지공장은 올해에는 월간 1백만개를,내년부터는 월간 2백만개생산에
나설계획이다. 노아전자는 이중 80%는 중국현지에 공급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동남아및 국내로 반입할 방침이다.
이회사가 중국진출을 적극 추진하고있는 것은 중국에서 소형램프의
주수요처인 카스테레오산업이 성장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