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11일 오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8회
한일공작기계협의회를 열고 양국 업계간 교류실무창구로 교류협력소위
원회를 구성했다.
소위원회의 위원장은 한국측에서 손종현 남선기공사장이,일본측에서는
야타카 대일금속공업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교류협력소위원회는 앞으로 양국 공작기계 시장동향및 통계자료를 교환할
예정이며 공작기계 핵심부품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또는 기술이전을
통해 한국내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