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지난 7일 부도가 나 매매거래가 중단된 청화상공을 9일부터
관리종목에 편입시키기로 했다.
청화상공의 주식거래는 오는 11일부터 재개된다.
한편 청와상공의 대주주들은 지난3월6일부터 23일까지 모두 3만2천5백주를
시장에 내다판 것으로 밝혀졌다.
청화상공의 소액주주들은 모두 4천1백77명으로 전체발행주식수의 84.58%를
갖고 있어 관리종목전락에 따른 주가하락으로 큰 손해를 입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