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지는 6일 폭동초기 수시간 동안 한인등 많은 시민들이 구조
요청을 했으나 폭동지역 관할 경찰서는 오히려 철수명령을 내렸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 한인 교포사회는 LA 한인 변호사협회 주관으로 경찰국과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대상으로 손해보상청구소송을 준비하는 등 법적
대응방안을 마련중이다.
피해 교민들은 또 피해자 협의회를 구성, 부시대통령 방문에 맞춰 항의
시위와 단식투쟁을 벌일 계획이다.